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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김병만, 자리돔 첫 수확 풍년 ‘역시 달인’
입력 2017-08-05 18:52 
‘주먹쥐고 뱃고동’ 김병만 사진=‘주먹쥐고 뱃고동’ 방송캡처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개그맨 김병만이 달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육지도 도동마을에서 전통어업방식 뜰채 잡기로 자리돔 잡기 대결을 펼쳤다.

앞서 육성재와 김종민은 팀장을 맡아 3종 대결을 통해 팀원을 구성했다. 육성재는 김병만, 육중완과 팀을 이뤘다. 이어 김종민 팀은 허경환, 이상민, 배수진이 함께했다.

김병만은 자리돔 잡기 대결이 시작하자마자 부두 밑으로 내려가 전문가다운 포스를 보였다. 김종민 팀은 엉성한 포즈로 물고기를 잡는데 실패한 데 반해, 김병만은 첫 뜰채 수확에 자리돔 풍년으로 환호를 받았다.

한편 ‘주먹쥐고 뱃고동은 김병만의 척추 뼈 골절 부상으로 종영을 앞당겨 오는 12일 마지막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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