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핑크빛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JTBC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JTBC '효리네 민박' 녹화에서 손님들이 나간 후 민박집 일과를 마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점심을 먹은 뒤 아이유와 함께 와인 한잔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셨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 당시 빠르게 뛰던 이상순의 심장 소리가 나 때문에 긴장해 떨려서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상순은 술을 마시면 항상 심장이 빠르게 뛰었던 것.
이상순은 단둘이 처음 본 영화를 떠올리며 "영화를 보던 내내 효리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부부의 대화를 듣던 아이유는 부러운 눈길로 부부를 바라봤다. 오는 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핑크빛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JTBC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JTBC '효리네 민박' 녹화에서 손님들이 나간 후 민박집 일과를 마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점심을 먹은 뒤 아이유와 함께 와인 한잔을 곁들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셨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 당시 빠르게 뛰던 이상순의 심장 소리가 나 때문에 긴장해 떨려서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상순은 술을 마시면 항상 심장이 빠르게 뛰었던 것.
이상순은 단둘이 처음 본 영화를 떠올리며 "영화를 보던 내내 효리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부부의 대화를 듣던 아이유는 부러운 눈길로 부부를 바라봤다. 오는 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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