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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알고 보면 토종? 같은 안 씨와 셀카...‘시선집중 미모’
입력 2017-08-05 09:02 
개그맨 안일권-안현모. 사진l 안일권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전 SBS 기자 안현모(34)가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0)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그의 일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개그맨 안일권은 지난해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 #공연 #인도 에서 찾아온 광팬 ㅍㅎㅎㅎㅎㅎㅎㅎ #해운대 #원숭이 #까불이 #안일권 #안현모 #안가 #안씨 자부심 #흑인아님 #반흑인 #혼혈아 #알고보면토종 #수녀를사랑한소녀 #성모마리아 #세례명 #리디아 #내탓이오내탓이오 #통장사진찍어쪽지보내지마시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일권은 4일 결혼을 발표한 안현모 전 기자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안현모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씨가 자랑스럽습니다”, 안현모 기자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이쁘네요 기자남”, 오 결혼 축하드립니다”, 라이머와 결혼이라니 행복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오는 9월 30일 있을 그의 결혼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안현모는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지성으로 기자 시절에도 주목 받으며 여러 화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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