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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라이머가 반한, 안현모 전 SBS 기자 `섹시산타` 얼굴+몸매+지성美
입력 2017-08-05 07:02 
안현모. 사진| 안현모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본명 김세환, 40)와 안현모(34) 전 SBS 기자가 9월 결혼을 발표하며 두 사람, 특히 아름다운 예비신부 안현모 전 기자에게 관심이 쏠린다.
안 전 기자는 큰 키에 이국적인 미모로 기자 시절 '얼짱기자'로 주목을 받았다. 2013년에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찍은 화보를 공개하며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매력적인 외모를 인정받았다. 화보에서 ‘섹시 산타로 변신한 안 전 기자는 레드컬러의 스트랩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쇄골과 각선미 등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니 이언니 다 가졌네", "얼굴, 몸매, 지성...대박이네","와 라이머 축하해요","안현모 전 기자님 실검1위 축하드립니다","두분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축하를 보냈다.
안현모 전 기자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서울대학교 언어학과-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거친 재원.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동하다 SBS 보도국 기자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난해 12월 퇴사한 뒤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전 기자는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라이머는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한다"며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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