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10주년+티파니 생일파티` 변함없는 미모와 우정 "사랑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4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10주년 파티와 내 생일 파티를 함께. 사랑에 감사합니다"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생일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또 소녀시대 10주년을 맞아 파티를 하고 있는 소녀시대 완전체(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핑크톤으로 맞춘 듯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우정과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는 4일 오후 6시 새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음원 전곡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신나는 분위기의 '홀리데이(Holiday)'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올 나이트(All Night)'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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