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스패치` 이정재-임세령 `택시운전사` 직관 데이트 현장 공개...`비주얼 커플`
입력 2017-08-04 16:21  | 수정 2017-08-04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정재(44)와 임세령(40) 대상 전무의 극장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오늘은, 택시운전사"…이정재♥임세령, 영화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영화관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일 저녁 서울 청담동의 한 극장을 나란히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송강호의 신작 '택시운전사'를 골랐다. 이정재는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이날도 탁월한 패션감각을 보였다. 청바지에 면 티셔츠, 거기에 선글라스를 가슴께에 꽂아 심플한 차림을 연출했다. 사진 속 임 전무는 보이시한 쇼트커트가 세련되게 잘 어울린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여러 차례 데이트가 목격된 끝에 지난 2015년 1월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데이트가 종종 목격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소문에 개의치 않고 편안한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