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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라이머♥,안현모 누구? #수려한 외모 #유창한 외국어 #전 SBS 얼짱기자
입력 2017-08-04 15:21 
안현모 전 기자.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본명 김세환, 40)와 안현모(34) 전 SBS 기자가 결혼 소식을 알리자, 안현모 기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SBS 보도국 기자로 자리를 옮겨 일하다 지난해 12월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안현모 기자는 실력 외에도 이국적인 외모와 큰키, 늘씨한 몸매로 '얼짱기자' 대열에 오른바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TV조선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경기 중계방송 중 하프타임에 안현모 전 기자가 출연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자로 나선 남미 가수 마크 엔소니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에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가 최근 상견례를 마쳤고,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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