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서준영이 조용히 군 복무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서준영의 동안외모와 상남자 몸매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준영은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북구 한 복지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임이 알려졌다. 이에 서준영이 출연했던 드라마 스틸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준영은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의리 있는 제2기숙사장 하승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서준영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서준영의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준영, 너무 멋져요. 항상 응원할게요~^^”, 서준영, 제 첫사랑이랑 정말 닮아서 볼 때마다 심쿵 하는...ㅎㅎ 서 배우님 늘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서준영, 언제 군대 가셨대ㅠㅠㅠ 건강하게 다녀 오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건강히 군 복무를 마치고 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준영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반올림, ‘마왕, ‘뿌리 깊은 나무, ‘비밀의 문, 영화 ‘회오리 바람, ‘방 안의 코끼리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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