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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멍`해도 빛나는 여신미모
입력 2017-08-04 11:59 
엄현경. 사진l엄현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엄현경이 멍한 표정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3일 엄현경은 자신의 SNS에 키스마크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도중 무뚝뚝한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그는 코랄빛 립스틱을 바른 채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엄현경의 사슴같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눈빛이 인형같아요♡♡", "현경언니 너무 예뻐요오ㅠㅠ", "앗 넘나 깜찍해용!", "도톰 러블리 입술. 엄현경 파이팅!!!", "현경누나 실물 꼭 보고싶은데 언제쯤 가능할지ㅋㅋ"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현경은 오는 23일 첫 방송예정인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주연 라희 역을 맡았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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