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군 공관병 '갑질' 해결될까?…90개 공관 대상으로 조사 착수
입력 2017-08-04 11:21  | 수정 2017-08-11 12:05
육군 공관병 '갑질' 해결될까?…90개 공관 대상으로 조사 착수

육군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 "운용 중인 90개 공관(관사)에 근무하는 100여명의 공관병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육군의 감찰, 인사, 법무, 헌병 요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맡게 되며, 1주일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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