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다르빗슈 전면광고는 직전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에 대한 작별인사 차원에서 행해진 것이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3일(현지시간) 다르빗슈 유(31·일본)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다르빗슈는 미국 20대 신문 중 하나이자 텍사스주의 대표적인 일간지 중 하나를 통해 작별인사를 고했다.
지난 7월 31일 트레이드 형태로 LA다저스로 이적한 다르빗슈는 2012년 텍사스 입단 후 5.5년 동안 대단히 감사했다”면서 팬과 동료들, 코치진 등이 없었다면 일본과 다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없었다. 다들 몸조리 잘하세요”라는 글 그리고 자필 사인을 광고에 남겼다.
텍사스 소속으로 다르빗슈는 122경기에 등판하여 782.2이닝 52승 3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4차례 MLB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3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삼진왕에 올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댈러스 모닝 뉴스는 3일(현지시간) 다르빗슈 유(31·일본)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다르빗슈는 미국 20대 신문 중 하나이자 텍사스주의 대표적인 일간지 중 하나를 통해 작별인사를 고했다.
지난 7월 31일 트레이드 형태로 LA다저스로 이적한 다르빗슈는 2012년 텍사스 입단 후 5.5년 동안 대단히 감사했다”면서 팬과 동료들, 코치진 등이 없었다면 일본과 다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없었다. 다들 몸조리 잘하세요”라는 글 그리고 자필 사인을 광고에 남겼다.
텍사스 소속으로 다르빗슈는 122경기에 등판하여 782.2이닝 52승 3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4차례 MLB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3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삼진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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