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정글의 법칙' 측이 김병만의 다음 시즌 출연과 관련해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4일 SBS 측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다음 시즌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며 "현재 김병만씨가 한국에 돌아와서 검진을 받고, 제작진과도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병만은 다음주께 검사 결과가 나온 뒤 합류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SBS 측은 "제작진은 만약 김병만씨가 가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도 다른 기여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김병만의 소속사 SM C&C는 지난달 21일 "김병만 씨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병만이 출연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12일 종영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글의 법칙' 측이 김병만의 다음 시즌 출연과 관련해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4일 SBS 측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다음 시즌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며 "현재 김병만씨가 한국에 돌아와서 검진을 받고, 제작진과도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병만은 다음주께 검사 결과가 나온 뒤 합류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SBS 측은 "제작진은 만약 김병만씨가 가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도 다른 기여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김병만의 소속사 SM C&C는 지난달 21일 "김병만 씨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병만이 출연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12일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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