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가 최근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에 관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지난달 31일 저녁 8시 20분 토크 콘서트 '할많하당'에 자이언트 핑크를 비롯해 개그우먼 김숙과 손혜원 국회의원, 아트테이너 솔비가 출연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의 데이트 폭력에 관한 경험담이 공개되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고등학교 시절 데이트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려고도 했지만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 또한 그녀는 "최근에도 데이트 폭력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예전에는 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었다. 하고 싶은 말을 가사에 담아서 표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래퍼가 된 것 같다"며 자신이 래퍼가 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토크 콘서트 '할많하당'은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을 응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달 31일 저녁 8시 20분 토크 콘서트 '할많하당'에 자이언트 핑크를 비롯해 개그우먼 김숙과 손혜원 국회의원, 아트테이너 솔비가 출연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의 데이트 폭력에 관한 경험담이 공개되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고등학교 시절 데이트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려고도 했지만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 또한 그녀는 "최근에도 데이트 폭력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연애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밝혀 참가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예전에는 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었다. 하고 싶은 말을 가사에 담아서 표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래퍼가 된 것 같다"며 자신이 래퍼가 된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토크 콘서트 '할많하당'은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을 응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