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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김준호 “개막식 MC는 김구라, 초대가수는 마마무”
입력 2017-08-03 20:31 
부코페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행사와 관련해 다양한 설명을 전했다. 사진=DB
‘부코페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개막식을 빛내줄 라인업을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는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김준호는 이경규나 신동엽, 유재석은 오겠다고 약속은 했다. 하지만 매일 스케줄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MC는 김구라가 본다. 초대가수는 마마무다. ‘아재개그라는 노래 때문에 우리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섭외했다. 적극적으로 응해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를 앞두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은 4년 동안 부산에 웃음 폭탄을 투하하며 아시아 최초,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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