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워너원 라이관린 다리 길이가 44인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에서는 데뷔를 앞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일상이 공개됐다.
황민현은 이날 워너원 멤버들과 합숙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합숙소에서 생활하니 정말 워너원 멤버가 됐다는 것이 실감난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하다가 모인 11인이라 그런지 아직은 어색하지만 친해지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지성은 라이관린의 다리 길이를 쟀고, 그 결과 44인치였다. 이에 윤지성은 "제가 가슴까지 잰 길이가 관린이는 다리 길이다"며 놀라워했다.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인이 결성한 그룹이다. '워너원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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