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불능화 조치 이행과 관련해, 북한 내부 강경파의 불만이 적잖이 감지되는 상황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미 의회 보고서를 인용해해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의회 보고서 작성자는 리처드 루거 상원의원의 보좌관 키스 루스와 로스 알라모스 국립핵연구소 소장을 지낸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 소장으로, 이들은 지난달 나흘 간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루스 보좌관은 보고서에서 북한 외무성이 조속히 핵 협상을 마무리지으려 하는 반면 군부는 저항하는 기류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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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보고서 작성자는 리처드 루거 상원의원의 보좌관 키스 루스와 로스 알라모스 국립핵연구소 소장을 지낸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 소장으로, 이들은 지난달 나흘 간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루스 보좌관은 보고서에서 북한 외무성이 조속히 핵 협상을 마무리지으려 하는 반면 군부는 저항하는 기류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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