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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올해 민자사업 7조 5천억원"
입력 2008-03-27 15:55  | 수정 2008-03-27 15:55
올해 민간투자사업 집행규모는 7조 5천억원으로 작년 보다 25%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수익형 민자사업의 올해 집행액은 3조 3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어나고, 임대형 민자사업의 경우 작년 보다 40% 증가한 4조 2천억원으로, 총 민자사업 규모는 7조 5천억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민자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부처가 참여하는 '민자사업 추진
점검 TF'의 운영을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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