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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율 높은 인천 서구 `신현지웰 에스테이트`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8-03 12:02 
신현 지웰 에스테이트 투시도[사진제공: 신현동지역주택조합]
신현동지역주택조합은 인천 서구 신현동 일대에서 대지면적 4만5233㎡, 지하 2층~지상 35층, 12개동 총 1230세대 규모(전용 ▲27㎡ ▲40㎡ ▲50㎡ ▲59㎡ ▲84㎡)의 '신현지웰 에스테이트'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공급가는 3.3㎡당 700만원대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하는 국내 주민등록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 서구는 지난 2008년 39만명에서 올해 6월 기준 51만명으로 10년 사이 11만8000여명(30.1%)이 증가하며 인천의 핵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루원시티)역과 가정중앙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또한 도보통학거리에 7개의 초·중·고교가 있다.
조합은 조합원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3대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우선 확정분담금제로 조합원의 추가분담금이 없다. 또한 1차 조합원에게는 발코니 무상확장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조합원 가입과정에서 조합설립 승인 조건인 사업부지 토지확보완료에 대한 공증서를 공개, 해당 사업장에 대한 리스크 부담을 없앴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인천시 및 서울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전용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다. 주택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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