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7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7월 9일 제주전을 시작으로 12일 인천전, 15일 포항전, 19일 전남전, 23일 상주전에서 5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15득점 5실점으로 7월 최다득점·최소실점도 기록했다.
5연승은 2017 K리그 클래식 현재진행형으로는 1위다. 1·2부리그 승강제 도입 후 수원의 최다 연승이기도 하다.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와 ‘K리그 이달의 감독은 클래식, 챌린지(2부리그) 22개 구단 감독 중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의 경기분석 결과를 거쳐 매월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1인을 선정한다.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은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연말 최우수 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7월 9일 제주전을 시작으로 12일 인천전, 15일 포항전, 19일 전남전, 23일 상주전에서 5연승을 거두며 단숨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15득점 5실점으로 7월 최다득점·최소실점도 기록했다.
5연승은 2017 K리그 클래식 현재진행형으로는 1위다. 1·2부리그 승강제 도입 후 수원의 최다 연승이기도 하다.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와 ‘K리그 이달의 감독은 클래식, 챌린지(2부리그) 22개 구단 감독 중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의 경기분석 결과를 거쳐 매월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1인을 선정한다.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은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연말 최우수 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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