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3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7-08-03 10:50  | 수정 2017-08-03 11:04
어느 신병 훈련소에서 무서운 조교가 "군대에서는 '요'자를 쓰지 않습니다. '다' 나 '까'를 씁니다"
그랬더니 어느 신병이 "알았다~"

네. 기압 받았겠죠?
군인이 된지 얼마 안 돼서 개념이 없던 거죠.

그렇다면, 군 생활 수십 년 하신 분의 '개념' 살펴볼까요?

4성 장군, 박찬주 사령관 부부!
공관병에게 호출 팔찌 채워 잡일 부리고 발톱 주워라, 각질 치워라, 아들 간식 깜빡했다고 얼굴에 부침개 집어 던지고…

누가 더 개념이 없어 보입니까?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염건령 /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백성문 / 변호사
홍순빈 /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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