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코끼리 캐릭터 '필러' 조형물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홍보관에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필라이트 캔 5000여개로 필러 조형물을 만들었다. 조형물 크기는 가로는 2.5m, 높이는 2.5m, 폭은 1.4m다. 조형물은 앞으로 2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출시 100일을 맞은 필라이트는 지난 7월말 기준으로 총 120만 상자가 팔렸다. 355mℓ캔 기준 3400만캔으로 1초에 4캔씩 판매된 셈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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