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동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며, 동하가 최근 종영한 ‘수상한 파트너에서 심박수가 치솟은 사연이 화제다.
동하는 지난달 13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살인범 ‘정현수 역을 맡아 배우 지창욱, 남지현과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드라마가 끝난 뒤 동하는 지난달 31일 K-star 'STAR NEWS'에 출연해 "살인범이라 부러워하면 안 되는데 부럽더라고요", "‘연애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극중 지창욱과 남지현 커플에 대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 인터뷰를 본 한 네티즌이 메이킹 영상을 보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화제가 이어졌다.
동하가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남지현의 애정신을 본 후 심박수가 변하는 장면. 제공l SBS
극중 침대에 누워있는 동하 앞에서 지창욱과 남지현이 애정행각을 하며 장난을 치는 장면. 이때 누워있는 동하의 심박수가 급증했다. 117이던 심박수가 애정행각을 보자 142까지 치솟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에는 꼭 멜로 해야겠다”, 정말 부러웠나 보다”, 표정은 티 안 내는데 심박수는 숨길 수 없었네”, 반응 귀엽다”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동하는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나와 뮤지컬배우 10년 차 내공있는 배우 임을 알렸으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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