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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다낭 밝힌 완벽 미모..."외국인들도 반했다"
입력 2017-08-03 09:53 
이민정. 제공|제이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베트남 다낭에서 우아한 한국 여배우의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이 매거진 제이룩 8월호와 함께한 화보가 2일 공개됐다. 제이룩에 따르면 이민정은 강렬한 햇살과 38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도 쾌활한 웃음과 적극적인 애티듀드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하며 화보 장인 배우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이민정. 제공|제이룩
여름에는 쇄골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는 것이 이민정이 귀띔한 리조트룩 비결. 우아한 서머드레스와 함께 연출한 주얼리, 워치, 백과 슈즈 등 리조트 룩을 돋보이게 하는 그의 액세서리 매치 센스도 벤치마킹할 만하다.
이민정. 제공|제이룩
특히, 드레스를 입고, 맨발로 해가 지는 석양의 바닷가를 거닐다 뒤돌아보며 활짝 웃는 이민정의 마지막 컷은 탄성을 자아냈다. 그의 외모와 웃음에 매료된 외국인들이 몰려들어 셔터를 누르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해외에서도 통하는 미모 종결자 여배우임을 입증했다고 제이룩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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