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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생그룹` 골든차일드 8월 28일 데뷔 확정
입력 2017-08-03 0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인피니트 동생 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가 본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골든차일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 날짜를 알렸다.
영상 속에는 타이머 시계가 등장하며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약자가 쓰인다. 이들의 정식 데뷔 날짜인 ‘AUG(8월)과 ‘28(28일)을 초침이 가리키며 빠르게 지나가고, 이 시계는 곧 골든차일드의 약자인 ‘G와 ‘C를 형성화 한다.
이내 골든차일드의 공식 로고와 함께 'HOT DEBUT 2017.08.28'라는 문구가 등장해 정식 데뷔일을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그룹 인피니트(INFINITE)를 탄생시킨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이들의 팀명 골든차일드는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며 동시에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 ‘대열을 포함 총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오는 28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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