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금융사 파생상품거래 48% 급증
입력 2008-03-27 13:40  | 수정 2008-03-27 13:40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여파로 국내에서 영업 중인 금융회사의 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회사의 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6경 6천301조원으로 2006
년보다 47.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서브프라임 사태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통화선물 거래가 크게 증가하면서 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