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 수능 국사과목 근·현대사도 출제
입력 2008-03-27 11:55  | 수정 2008-03-27 11:55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09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은 국사과목에서 근 현대사 문제가 출제되고 성적은 등급과 표준점수,백분위가 함께 표기됩니다.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김정호 수능처장은 7차 교육과정 개편으로 근현대사가 분리된뒤 최근 몇 년간 국사에서 이 부분이 출제되지 못한 문제를 보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적표는 지난해에는 등급만 표기해 제공했지만 올해 시험부터는 영역이나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함께 표기됩니다.
수능시험의 원서접수는 9월1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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