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초대형 금융센터인 삼성타운, 강남 금융센터, 강북 금융센터에서 우수 펀드 매니저 초청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 신영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대형사를 비롯해 라임자산운용, 트리니티자산운용, 페트라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등 사모펀드와 외국계 운용사가 참석한다.
매니저들은 본인이 운용하는 펀드와 현재 주식시장 상황에 따른 운용전략을 공유하고, 하반기 주식 시황과 매매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2일부터 한달 간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각 금융센터에서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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