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5월 25일 출시한 'NH20 해봄 체크카드'가 출시 2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체크카드는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오픈마켓, 온라인 서점, 이동통신, 커피 등)에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7000원에서 최대 3만5000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팝(POP)카드 기능이 탑재돼 있어 매월 GS25편의점 행사상품 10% 추가할인과 GS&POINT 1% 자동적립도 가능하다.
이인기 사장은 "NH20 해봄 체크카드 실제발급 고객의 약 70%가 2030고객"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실속있는 혜택, 다양한 이벤트로 유스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카드는 7월말 기준 2000만명에 달하는 체크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응모 후 바캉스 테마(숙박·교통·주유)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커피 1잔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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