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화려한 돌싱스타'를 주제로 배우 박준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금을 둘러싼 재벌설의 진실이 공개됐는데요.
탤런트 김형자는 박준금의 상속녀 이미지에 대해 "실제로 박준금은 춘천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유산을 많이 물려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덧붙여 홍종선 연예부 기자는 "박준금이 드라마에서 사모님 역할이 잘 어울렸던 이유는 모태 상속녀였기 때문이다"라며 "1970년대 아버님이 철강업과 군납업을 했다. 박준금의 아버지는 이미 1980년대에 자식들에게 유산을 물려줬는데 박준금은 당시 압구정 아파트, 대부도 땅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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