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서 가장 노후한 지역으로 꼽히는 안양7동 덕천마을이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합니다.
안양시는 2012년까지 덕천마을을 재개발해 4천 2백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사업 시행을 맡은 대한주택공사는 기본설계 심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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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012년까지 덕천마을을 재개발해 4천 2백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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