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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초점] 유이·강남부터 최종훈·손연재까지…연이은 연예계 결별 소식
입력 2017-08-01 20:44 
유이 강남 결별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두 연예인 커플이 연이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먼저 결별 소식을 전한 건 최근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열애를 시작한 유이와 강남이다.

1일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강남과 유이가 최근 결별했다.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으며, 앞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동료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 7월 14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설 첫 보도 후 유이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입장을 번복했다.
최종훈 손연재 결별 사진=MBN스타 DB

지난 6월 첫 열애 사실을 인정한 최종훈과 손연재도 결별을 인정했다.

1일 오후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종훈과 손연재의 결별은 사실이다. 일본 팬미팅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알려져 부담이 컸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결별 시기는 2주 정도”라고 덧붙였다.

최근 최종훈은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손연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해피투게더 녹화 직후 헤어졌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4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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