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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 밴헤켄 `삼진행진 계속됩니다` [MK포토]
입력 2017-08-01 19:4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초 2사에서 넥센 선발 밴 헤켄이 SK 한동민을 삼진으로 잡고 10K를 기록 중이다.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로 넥센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SK는 넥센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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