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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급하다 급해` [MK포토]
입력 2017-08-01 18:5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말 1사에서 SK 중견수 조용호가 넥센 김민성의 타구를 잡으려 몸을 날렸지만 실패하자 우익수 한동민이 뛰어들고 있다.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로 넥센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SK는 넥센을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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