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투자증권, 1700선 돌파가 본격 반등 신호
입력 2008-03-27 09:35  | 수정 2008-03-27 09:35
한국투자증권은 코스피지수 1,700선 돌파가 증시의 본격적인 반등 신호가 될 것이라며, 반등 흐름의 연장에 초점을 맞춘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증권은 코스피지수 1,700선은 박스권 상단으로 주요 저항선이자 6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지수대로 과거 급격한 조정 이후 본격적인 반등 신호가 60일 이평선 돌파였던 것을 감안할 때, 이번에도 1,700
선 돌파가 본격적인 반등의 신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용 경색과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과거 조정기와 유사한 조정기간 등 우호적인 대내외 환경을 고려할 때 1,700선 돌파는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 시점에서 주식 비중을 줄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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