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슬리피 “스트레스 많이 받아…탈락 후 자신감 얻었다”
입력 2017-08-01 15:31 
‘컬투쇼’ 슬리피 사진=‘컬투쇼’ 방송캡처
‘컬투쇼에서 래퍼 슬리피가 ‘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을 밝혔다.

슬리피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DJ 정찬우는 ‘쇼미더머니6에서 똥밍아웃한 존재감 래퍼”라며 슬리피를 소개했다. 정찬우는 슬리피에 탈락 후 소감이 어떻냐”고 질문했다.

이에 슬리피는 7명 중에 꼴찌를 해서 창피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출연하길 잘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래퍼들이랑 친해져서 좋았다”고 말하며 랩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정찬우는 래퍼로 성공했으니 이 자리에 나온 것”이라고 격려했고, 슬리피는 나는 연예인으로 나온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이날 최양락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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