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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최강배달꾼’ 속 화려한 액션多…걱정보단 잘 나와”
입력 2017-08-01 15:02 
최강배달꾼 채수빈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최강배달꾼 채수빈이 액션 연기를 소화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채수빈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발표회에서 우선 대본을 받아봤을 때 유쾌하고 재밌는 드라마였고, 그동안 해왔던 역할도 색깔이 많이 달라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받고 액션이 이렇게 많을 줄은 생각 못했다. 액션이 생각보다 화려하게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열심히 찍고 있다. 걱정했던 것보다 잘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오는 4월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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