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리미엄 독서실 1위 토즈 스터디센터,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예비 창업자 상담 진행
입력 2017-08-01 14:42 
`제44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2017` 현장에 설치된 토즈 스터디센터 부스 전경

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1위 브랜드 '토즈 스터디센터(대표 김윤환)'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5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6회 연속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한 토즈 스터디센터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가맹상담 외에도 16년여 간 축적한 공간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 투자 프로그램', 토즈 점주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리에 대출 서비스를 지원하는 'KB프랜차이즈 대출', 안정적인 가맹점 오픈과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상권 분석 시스템', '원 솔루션' 및 '전담 슈퍼바이저 제도'까지 다양한 정책들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현장에서 가맹 계약을 확정한 가맹점주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초기 마케팅 비용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가 혜택이 인기를 끌었다.이 결과 토즈 스터디센터 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약 3000명의 예비 창업주들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토즈 스터디센터는 창업 초기 비용, 안정적인 운영 여부 등을 고민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조희진 토즈 스터디센터 프랜차이즈 사업본부장은 "토즈의 역사와 전문성을 믿고 선택한 예비 가맹점주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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