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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센터장 “‘최강 배달꾼’, 시원한 청량제 같은 드라마”
입력 2017-08-01 14:06 
정성효 드라마센터장이 최강배달꾼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최강배달꾼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정성효 드라마사업부 센터장이 ‘최강 배달꾼을 소개했다.

정성효 센터장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발표회에서 ‘최강 배달꾼은 더운 날씨에 시원 청량제가 되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 배달꾼은 새로 시작하는 금토드라마의 두 번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최고의 한방이 엉뚱 발랄한 상상력을 위주로 한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공감과 생활밀착형 드라마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오는 4월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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