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말기환자 임상시험약품 치료 기회 확대
입력 2008-03-27 09:00  | 수정 2008-03-27 09:00
중소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 환자들도 임상시험 약물을 쓸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국내 임상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상반기 중으로 각종 임상시험 규제가 대폭 완화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다른 치료법으로 더이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환자인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상관없이 임상시험 의약품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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