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스` 하리수, 미키정과 이혼에 "여전히 사이 좋다"
입력 2017-08-01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하리수와 김기수가 ‘비디오스타에서 근황과 솔직한 심경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 �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으로 꾸며져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해 대화를 나눈다.
7년 만에 국내 공식 예능 출연에 나선 하리수는 온라인에 근황 사진이 뜰 때마다 불거지는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성형에 대한 오해는 물론, 실제 성형 부위를 속 시원하게 털어 놓은 것.
지난 6월 미키정과 결혼 10년 만에 협의 이혼 후 첫 심경고백을 전하기도 했는데 여전히 사이가 좋다.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며 불화로 인한 이혼설을 일단락 시켰다.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밝히는 것은 물론 미키정에 대한 속마음을 메시지로 전해 스튜디오에 애잔한 기운을 감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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