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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필라델피아 이적 후 데뷔전서 첫 3볼넷
입력 2017-08-01 09:34  | 수정 2017-08-08 09:38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필라델피아로 팀을 옮긴 후 첫 경기에서 뛰어난 선구안을 과시했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3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232에서 0.230으로 조금 낮아졌다.
지난달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트레이드로 새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이날 경기가 새 팀 데뷔전이었다.

김현수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4-0으로 앞선 3회말에서도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5회말에서도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를 골라 볼넷을 얻었다.
김현수가 3볼넷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처음이다.
그러나 7회말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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