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백의신부` 공명, 복싱장에서 날선 눈빛
입력 2017-08-01 0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비렴 역으로 출연 중인 공명이 복싱장에서 날 선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복싱장 링 위에서 살기 가득한 표정으로 샌드백을 치고 있다. 거칠게 분노를 표출하며 주먹을 날리고 있는 공명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한다.
앞서 극 중 후예(임주환)가 반인반신이라는 정체가 밝혀지자 극도로 적대감을 보였던 비렴(공명)이 또 한 번 싸늘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서늘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공명의 복싱 액션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tvN '하백의 신부 201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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