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후보인 오바마와 힐러리 가운데 누가 사퇴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에 따르면 오바마와 힐러리는 전국지지도가 45%로 동일한 가운데, 오바마와 힐러리 사퇴의견도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원들은 힐러리 사퇴를 바라는 비율이 41%로 높게 나왔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전체 조사에서 응답자의 54%는 오바마가 민주당 후보가 될 거라고 응답했습니다.
오바마가 매케인을 이길 확률은 47%로 조사됐는데 힐러리는 35%에 그쳐 매케인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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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에 따르면 오바마와 힐러리는 전국지지도가 45%로 동일한 가운데, 오바마와 힐러리 사퇴의견도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원들은 힐러리 사퇴를 바라는 비율이 41%로 높게 나왔습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전체 조사에서 응답자의 54%는 오바마가 민주당 후보가 될 거라고 응답했습니다.
오바마가 매케인을 이길 확률은 47%로 조사됐는데 힐러리는 35%에 그쳐 매케인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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