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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숨막히는 이 몸매 `현실?`
입력 2017-07-31 18:20 
제시.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제시가 쉽게 나오기 힘든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제시는 팔다리가 가늘고 긴 서구형 글래머 몸매로 유명하다. 그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몸매를 인증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제시는 It's never too late to be who you wanna b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는 머리색에서 몸매까지 마네킹 같다. 탈색한 머리에 윤기나는 피부와 희디 흰 치아를 자랑하며 활짝 웃는 모습이 꼭 마네킹 표정 같다. 흰색 튜브톱으로는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에서도 현실감을 찾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
제시의 매력포인트는 무엇보다 당당한 애티튜드다. 과감한 메이크업이나 노출 등을 소화할 때 쭈뼛거림이 없어서 제대로 빛난다.
앞서 제시는 지난 13일 첫 솔로 미니앨범 'Un2verse'를 발매했다. 2005년 데뷔 후 12년 만에 제시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Gucci를 비롯해 ‘BOING ‘걸음걸이 ‘SPIRIT ANIMAL ‘Arrived 등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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