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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 제약회사 광고 모델 낙점 “젊은 층 이미지 전달할 것”
입력 2017-07-31 14:40 
치타 제약 회사 모델 발탁 사진=C9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래퍼 치타가 제약회사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31일 제약회사 삼진제약㈜ 측은 최근 한국의 대표 걸크러시 래퍼로 활약 중인 치타를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실력파 래퍼 겸 트렌드세터로 각광받고 있는 치타를 광고 모델로 내세움으로써 젊은 층과 소통하는 제약회사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오는 8월부터 소개되는 새 광고는 기존의 전통 있는 브랜드 이미지에 신뢰감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 2015년 Mnet에서 방영한 랩 경연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후 앨범 발매 및‧공연 활동과 ‘힙합의 민족, ‘프로듀스 101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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