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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티저무비` 촬영현장 비하인드 "심쿵유발 남친짤"
입력 2017-07-31 13:41  | 수정 2017-07-31 14:29
워너원.제공l네이버TV

워너원.제공l네이버 TV

워너원.제공l네이버 TV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의 티저무비 촬영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여심을 저격했다.
최근 네이버 TV에는 '[비하인드] ′심쿵유발′ㅣWanna One 티저무비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워너원 멤버 11명은 티저무비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11명의 간단한 티저무비 인터뷰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상반신을 탈의해 설레는 뒤태를 공개했으며 박지훈은 애교 강자답게 귀여운 애교를 뽐냈다. 이대휘는 연기를 선보인뒤 정체를 알 수 없는 특이한 춤을 춰 4차원 매력을 뽐냈다. 김재환은 기타 연주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옹성우는 메소드 연기를, 라이관린은 영어 연기를 선보였다.

박우진은 서울말이 어색해 사투리를 써야 할지, 서울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며 엉뚱함을 드러냈다. 윤지성은 흰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재킷을 매치해 '부잣짓 도련님 콘셉트'라고 자처했다.
황민현은 앞서 공개했던 티저무비의 "어떤게 좋을 것 같아요?" 대사를 다시 선보이며 '황제'다운 잘생김을 뿜어내 여심을 녹였다. 배진영은 헤드폰을 끼고 자전거를 타며 청량미를 뽐냈다. 하성운은 양 손에 꽃을 든채 본격 남친짤을 생성했다.
앞서 네이버 TV에 게재된 '티저무비' 촬영 현장 또한 3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201,203뷰로 공개된지 단 하루만에 20만을 돌파해 워너원의 인기를 보여줬다.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연일 화제 몰이중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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