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다음달 6일까지 `해운대를 남극으로`
입력 2017-07-31 11:16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대표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썸머페스티벌'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해운대 광장에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홍보부스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또 피서객들이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눈싸움 콘셉트의 '스노우볼 파이트', 얼음을 이용해 체온을 낮추는 '온도를 낮춰라', 차가운 얼음수조 안에 있는 엑스트라 콜드를 찾는 '엑스트라 콜드를 찾아라', 얼어있는 맥주 캔을 빨리 녹여 마시는 'ICE 이벤트', 1분 동안 '필라이트 탑 쌓기' 등을 마련했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공연도 연다. 다음달 3일에는 참이슬 모델로 활동하는 아이유의 특별 공연이 개최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