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주운전’ 길 불구속 기소, 멤버 개리 근황? 오키나와에서 ‘먹방’ 찍는 중
입력 2017-07-31 11:14 
개리.사진l개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리쌍 길이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멤버 개리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후균)는 길(본명 길성준)을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길은 지난달 28일 오전 3시 12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172%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길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기소 된 가운데, 길과 함께 힙합듀오 리쌍으로 활동을 해온 개리는 오키나와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개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입에 들어가자마자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가 오키나와에서 일본 라멘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개리는 블랙 반소매 티셔츠에 모자를 쓴 심플한 스타일로 라면 먹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4월 몇년간 동고동락한 SBS ‘런닝맨 멤버들과, 멤버 길에게도 소식을 알리지 않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