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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 음색` 레이나 솔로앨범 오늘(31일) 발표
입력 2017-07-31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의 새 솔로앨범 ‘밥 영화 카페 음원이 오늘(31일) 베일을 벗는다.
지난 25일부터 애프터스쿨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포토 이미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던 레이나의 새 솔로 앨범이 3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1년 8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레이나의 새 앨범 속 타이틀곡 ‘밥 영화 카페는 연애를 해봤다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를 담았다.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제안하는 독특한 가사와 레이나만의 특별한 음색이 더해진 곡으로 레이나의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뉴이스트에서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아론이 피처링에 나섰다.
‘밥 영화 카페와 함께 수록된 ‘맡겨줘 ‘같이 있고 싶어 또한 레이나의 음색이 묻어나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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