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23개 시군 호우주의보…기상청 "내일 새벽까지 많은비"
입력 2017-07-31 07:56 
세찬 빗줄기 (경주=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4일 경주시 양북면 한수원 본사 앞에 장대비가 내려 직원들이 퇴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17.7.14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도권기상청은 31일 오전 7시 15분을 기해 경기도 2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은 여주, 안산, 화성, 군포, 성남, 가평, 광명,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부천, 시흥, 과천 등이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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